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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팀, 24일 이승기 없이 선회동…"이승기 마음고생 심한 듯…멤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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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쌀랑랑
작성일23-10-03 01:00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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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팀이 지난 24일 선(先)회동을 가졌다. 최근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음원정산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은 이승기는 불참했지만 멤버들 모두 이승기를 걱정했다는 전언이다.

‘집사부일체’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과 제작진은 지난 24일 서울 모처에서 만남을 가졌다. ‘집사부일체’는 다음 달 중순 시즌2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시즌2에는 개그맨 양세형과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 가수 은지원 등이 출연을 확정했고 그룹 NCT의 도영도 합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사부일체’ 초창기부터 프로그램을 이끈 이승기의 합류는 제작진에게도 초미의 관심사였다. 각계각층의 리더들을 만나 ‘인생과외’를 받는 콘셉트의 ‘집사부일체’는 이승기의 군 제대 후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그의 상징성이 크다. 시즌1 초창기에 출연한 여타 MC들은 하차했지만 이승기는 시즌1을 끝까지 지키며 프로그램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다행히 이승기는 출연을 확정하고 예정대로 시즌2 녹화에 합류할 계획이다. 다만 최근 소속사 논란으로 이승기의 마음고생이 심해 멤버들과 제작진 모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최근 이승기와 전화통화를 가졌다는 한 관계자는 “이승기가 마음고생이 심한 듯 했다. 하지만 프로그램에는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말했다.


http://m.news.nate.com/view/20221127n1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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